INTERIOR
전면이 유리인 개방감 넘치는 파사드.
그 가운데 풍채를 더하는 중후한 입구는 입장하는 고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다.
매장 안은 테라코타 타일과 회색 빛 타일의 색조가 어른스럽고 시원한 느낌을 주며, 직선으로 뻗어나가는 라인이 공간을 보다 더 확장시킨다.
정교한 펜던트 조명과 곳곳에 연출된 고급스러운 색감이 공간에 반짝임을 주고 경쾌하면서 우아한 요소들도 엿볼 수 있다.
Paul Bassett의 깊이 있는 커피향과 이 새롭고 산뜻한 공간은
한 숨 돌릴 수 있는 "힐링"의 시간을 제공한다.